오사카-신사이바시 맛난 케익집 ^^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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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핑뽀 (126.♡.201.120) 작성일15-04-06 18:10 조회1,641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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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신사이바시 근처 맛난 케익집 투어를 했습니다.
난바여에서 내려서 도톰보리를 향해 걷습니다.
마라톤 아저씨가 바라보구 있는쪽을 바라보면 항상 최지우 언니가 웃고있습니다.ㅋㅋㅋ
신사이바이쪽으로 쭉 걸어들어가다보면, 오늘쪽으로 위치한 케익집.
데리스 뒤 팔레 신사이바시 점 (Delices du palais) ~ㅋㅋㅋ
다베로그 맛집 주소
http://tabelog.com/osaka/A2701/A270201/27008932/
귀엽고 단아한 겉모습입니다.
2층으로 되어있는데요~
내부를 구경해볼까요~
딱 조아요~
사람들이 그득합니다.
눈에 보이는 케익을 삿대질 하면서 주문해봅니다~
금액은 680엔정도..부터..있네여~
케익이랑 커피 한잔 마시면 1000엔정도 하네염~세금도 붙고 그니깐용~
케익이랑 커피랑 해서 세트로도 팔아요~쪼꼼 싸네영..ㅋㅋㅋ
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니 자리를 안내해줍니다.
기다렸더니 언니가 케익이랑 커피를 가져다 줍니다.
아~이런.
밥을 먹구 왔는데..
막 침이 나옵니다.ㅋㅋㅋㅋㅋㅋㅋㅋ
치즈케익 / 크림이 전혀 느끼하지 않고..스르르 녹습니다.
아~구름같은 이녀석...기분이가 좋아집니당.
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매혹적이지 않습니다만.
예의상..입에 넣어봐줍니다.
뭐...그렇습니다. 맛은.ㅋㅋㅋㅋ
왜 과일이 좋지가 않은건지 공곰히 생각을 해봐도 알수가 없습니다.ㅋㅋㅋㅋㅋ
마지막 선수.
호두케익.
아~씨..너.. 좋다.ㅋㅋㅋ
밑부분이 호두파이라서 포크로 찝을때마다 뽀가져서 살짝 안타깝지만.ㅎ
괜히 엄마가 보고싶어지는 맛입니다.ㅋㅋㅋㅋ
셋이서만 가서.
밥먹구 간 양심상 세종류의 케익만 맛봤습니다만.
뭐..맛을 봤다기보다는....쳐묵했습니다만..ㅋㅋㅋ
눈과입이 즐거워지는, 기분좋아지는 오늘이었습니다.
오사카에 오시면, 함께할까요?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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